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재범, 22일 5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축복에 보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수로-김민종-조성윤 사회…뮤지컬 동료들 축가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김재범이 10월 결혼한다.

17일 소속사 SM C&C는 "김재범이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5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알렸다.

결혼식 축사는 배우 안석환이 맡았고, 1부 사회는 같은 소속사이자 오랜 친분이 있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이, 2부 사회는 동료배우 조성윤이 맡는다. 축가는 밴드 몽니의 김신의, 뮤지컬계 오랜 동료배우 강필석, 전미도, 윤소호, 방글아가 꾸며줄 예정이다.

SM C&C는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재범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전했다.

김재범은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범은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곤 투모로우', '쓰릴미', '인터뷰' 등 다수의 공연을 통해 인정받아 공연계에서는 티켓 파워와 팬덤을 갖고 있는 배우. 지난 5월에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른 후 현재 영화 '데자뷰'에도 합류,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재범, 22일 5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축복에 보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