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댄스 2018' 18일부터 예약 판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저스트 댄스 2018' PS4 버전의 예약 판매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

'저스트 댄스 2018'은 리듬 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이다.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세계적인 히트곡뿐 아니라 현아의 'Bubble Pop!' 등 한국 팬에 친숙한 케이팝(K-pop)도 수록됐다.

또한 별도의 스트리밍 서비스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를 통해 300개 이상의 히트곡을 즐길 수 있다.

PS4 이용자는 PS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S 카메라가 없는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컨트롤러 앱을 설치하면 모션 컨트롤러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구매한 사람은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S4 본인 계정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서비스가 자동 등록되므로 별도의 코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저스트 댄스 2018'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