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의 7회말 공격 1사에서 NC 해커가 강민호를 삼진아웃시킨 뒤 이민호와 교체하고 있다.
롯데와 NC는 선발투수로 박세웅, 해커를 각각 내세웠다. 롯데 우완 박세웅은 시즌 28경기 12승 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NC 우완 해커는 시즌 26경기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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