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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데이터 한때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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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울경 장애, 15일 수원·대구에선 LTE 문제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지난달 동남권 지역에서 음성통화 장애가 발생한 LG유플러스가 이번엔 LTE 데이터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5일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7분부터 경기도 수원, 대구광역시 일부 지역에 LTE 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장애가 발생했고, 현재 복구가 완료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장애가 무선 기지국 장비에 소프트웨어 오류가 생겨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이용약관에 따라 보상대책을 마련하고,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0일 오후 6시10분부터 약 40분 간 부산, 울산, 경남을 수용하는 이동성 관리장비(MME)에 물리적 장애로 통신망 과부하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는 데이터가 아닌 음성통화가 불가능한 상태였고,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아 보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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