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두 창업자, 경영일선 퇴진
2017.10.13 오후 2:17
마크 메릴과 브랜든 벡 CEO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의 두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1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 창업자 '트린다미어' 마크 메릴과 '라이즈' 브랜든 벡이 게임 개발 직군으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직 변경에 대해 두 창업자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멋진 게임을 만드는 것'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년간 라이엇게임즈는 LOL을 통해 게임 및 e스포츠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보다는 회사를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됐다는 것이 두 창업자의 설명이다.

이후 라이엇게임즈의 경영은 니콜로 로렌트 회장과 딜런 자데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스콧 겔브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담당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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