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초록뱀미디어와 '드라마화' 웹소설 뽑는다
2017.10.10 오전 9:17
10월 22일까지 '톡소다' 통해 연재 접수…12월 26일 최종 발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교보문고(대표 이한우)는 '프로듀사' '올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드라마로 유명한 초록뱀미디어와 함께 드라마 원천 콘텐츠를 발굴하는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오는 22일까지 웹소설 연재 서비스 '톡소다'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하기' 버튼을 누른 후 본인의 웹소설 작품과 시놉시스를 등록하면 된다. 현재 회차당 5천자 이상 5회 이상의 연재작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까지 주 3회 이상 업데이트를 해야 하고 연재가 중단되면 자동 탈락된다.

교보문고는 접수된 작품 중 드라마화 가능성이 있는 50작품을 선정해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tvN '또오해영' 외 다수 드라마를 제작·총괄한 박순태 PD와 김혜인 PD 등 현재 드라마 제작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현직 PD들이 코멘트를 일일이 작성해 수정 및 보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2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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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의 대상에 해당하는 '초록뱀미디어상' 수상작은 초록뱀미디어와 판권계약이 진행되며 상금과 판권계약금으로 총 1천만원이 주어진다. 교보문고 '톡소다'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한 편이 무료로 공개되는 '썸타면 톡' 출간 계약과 고료도 함께 지급된다.


'톡소다상'과 '드라마상'에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이 지급되고 '썸타면 톡' 출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든 수상작의 계약기간은 연재 중 및 완결 후 3년이며, 톡소다 연재 시 유료 판매분에 대한 수익도 별도로 지급된다.

안병현 교보문고 콘텐츠 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작품과 창의력을 가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성 작가 및 신인에 제한이 없이 진행한다"며 "기존 작가의 재발견과 아마추어 작가들의 등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OSMU를 위한 제휴를 통해 톡소다가 스토리 콘텐츠의 산실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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