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SKT, 완벽한 운영으로 C9에 승리
2017.10.05 오후 8:54
'페이커' 이상혁의 맹활약…C9을 완벽히 제압하며 첫 승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LCK 대표 SKT T1이 완벽한 운영으로 북미의 클라우드나인(C9)을 꺾고 첫 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SKT는 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펼쳐진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예선 1일 차 경기에서 C9에 승리를 거뒀다.

SKT는 '페이커' 이상혁의 슈퍼플레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C9이 카시오페아를 노렸지만 이상혁의 완벽한 '점멸' 사용으로 렉사이만 잡혔다. SKT는 자르반4세와 잔나의 미드 합류로 라이즈까지 잡으며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C9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미드를 다시 공략했지만 렉사이와 카시오페아를 교환하는 데 그쳤다. 대지의 드래곤을 사냥한 SKT는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해 보너스 골드를 챙기며 스노우볼을 계속 굴렸다.

C9이 '임팩트' 정언영을 중심으로 교전을 열었지만 SKT의 운영은 계속됐다. C9의 남은 1차 포탑을 모두 파괴한 SKT는 바람의 드래곤을 사냥했다. 후퇴하는 C9을 추격해 라이즈와 룰루를 잡은 SKT는 곧바로 바론을 사냥해 승기를 굳혔다.


불리한 C9이 바론 스틸을 노렸지만 SKT의 완벽한 대처에 3명이 잡히며 대패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SKT의 진격을 C9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미드와 바텀 억제기를 파괴한 SKT는 C9을 우물로 밀어 넣고 넥서스를 파괴, 2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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