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고출력 전자레인지 2종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대 1000W까지 7단계 출력 조절 가능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최대 출력이 1000와트(W)에 달하는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2종을 28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조리 용도에 따라 출력을 100~1000W(와트)까지 7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700W 단일 출력)과 비교해 조리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시킨 점이 특징이다.

밥이나 국 등 일반 식품을 데울 때는 최대 출력을 사용하고 냉동 생선과 과일, 버터와 빙과류를 녹일 때는 100~180W 출력을 사용하면 조리물이 타거나 과하게 조리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은 세 곳에서 고주파가 나오는 3면 입체 가열 방식으로 음식을 빠르고 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탈취 기능이 탑재돼 조리 후 남아있는 냄새와 연기도 간편히 제거된다.

삼성전자는 제품 외관에 '블랙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조리실 내부는 항균 세라믹 재질로 제작돼 세균 번식과 흠집에 강하고 청소도 간편하다. 신제품의 용량은 23리터로 소비자 가격은 20만~22만원이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고출력 전자레인지 2종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