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미쉐린 3스타 '크리스티앙 르 스케', 서울신라호텔 찾는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0월 30일부터 3일간 '크리스티앙 셰프의 파리지앵 가스토로노미' 선보여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미쉐린 3스타를 12년동안 유지하며 전세계의 셰프들이 존경하는 '크리스티앙 르 스케(Christian Le Squer)' 프랑스 파리 르 생크(Le Cinq)레스토랑(포시즌스 호텔) 총주방장이 서울신라호텔에 온다.

서울신라호텔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프랑스 ‘크리스티앙 르 스케(Christian Le Squer)’ 셰프를 초청해 식음 프모로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전세계 최정상급 셰프 초청 식음 프모로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고객분들께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호텔 식음 서비스를 전세계의 최고급 레스토랑의 맛과 서비스 수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에서 색다른 미식의 향연을 선사해 맛과 풍미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미식의 창조가'로 불리는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단 3일간 '크리스티앙 셰프의 파리지앵 가스토로노미'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의 대표적인 요리인 '컨템포러리 파리지앵 스타일의 그릴드 어니언 수프'와 '닭고기, 햄, 포르치니 버섯을 채운 스파게티 탱발', '바삭한 바질 투일과 자몽 콩피와 셔벗'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랑스 전통요리를 센스있고 모던하게 재해석했다는 극찬을 받는 '컨템포러리 파리지앵 스타일의 그릴드 어니언 수프'는 양파를 젤리 볼의 형태로 만들어 볶은 양파 위에 놓고, 파머산 치즈를 올려 구운 다음 양파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양파를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한 것이며, '스파게티 탱발'은 스파게티 면으로 사각 틀을 만든 후, 안에 햄과 트러플, 버섯을 넣어 풍부한 맛을 느끼도록 해준다.

또한,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에서는 10여 가지의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의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4일간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쉐린 3스타 '크리스티앙 르 스케', 서울신라호텔 찾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