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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동생 에블린, SBS 예능 '박스라이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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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솔직한 리뷰 선보일 것"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SBS 파일럿 예능 '박스 라이프'에 출연한다.

에블린은 아직 만 7살에 불과하지만 본인의 SNS 팔로워만 19만 명이 넘는 SNS 스타다. 어린 나이다운 천진난만함과 언니 전소미를 닮은 예쁘장한 미모로 인스타그램 유저를 사로잡았다. 에블린이 방송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블린이 캐스팅된 '박스 라이프'는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에블린은 친아버지이자 배우인 매튜의 도움을 받아 리뷰에 도전한다.

앞서 서장훈과 김숙이 각각 혼자 사는 남자, 혼자 사는 여자의 대표로 '박스 라이프' 리뷰단에 선정됐고, 배우 주현이 장년층 대표, 테니스 여제 전미라가 주부 대표로 '박스 라이프'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스 라이프'의 연출을 맡은 민의식 PD는 "어린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한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솔직한 리뷰를 선보일 것"이라며 "또 아버지인 매튜가 외국인인 다문화 가정이기 때문에 색다른 시선이 더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박스 라이프'는 오는 10월 추석 연휴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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