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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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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인프라 'g클라우드' 선봬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가비아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에 참가해 g클라우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클라우드 엑스포로, 25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가비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민간과 공공 모두 이용 가능한 g클라우드를 선보인다. g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또 부가 서비스 신청 등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다.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문가를 통해 현장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노규남 가비아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g클라우드는 여러 차례 정부의 검증을 통해 신뢰와 안정성을 쌓아왔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가 많은 사람들이 g클라우드의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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