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세계 최대 ICT 행사인 '2017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월드'에 의전차량으로 SM6 30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 텔레콤월드 행사에는 193개 회원국 및 770여개 산업, 연구, 학계 민간회원 등 전세계 정보통신분야 관계자 8천여명이 참여한다.
르노삼성이 의전차량으로 지원하는 SM6는 각 참가국 장관급, ITU 사무총장 및 최고위급 선출 위원 등 50여명이 탑승한다.
SM6는 감성적인 IT 혁신 기술을 담아낸 중형 세단으로, 통신형 터치 인터페이스인 S-link가 각국 정보통신 리더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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