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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살인자의 기억법' 꺾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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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베이비 드라이버', '아메리칸 메이드'도 제쳤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제작 영화사 시선, 공동 제작 명필름)는 일일 관객수 8만7천141명, 누적 관객수 11만8천826명을 기록했다.

'아이 캔 스피크'가 지난 6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한 '살인자의 기억법'을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한 것. 외화 '베이비 드라이버', '아메리칸 메이드'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한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이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의 이야기.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 캔 스피크'는 배우 나문희-이제훈의 열언, 가슴 찡한 스토리, 신선한 전개로 지난 언론배급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영화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일일 관객수 3만6천74명, 누적 관객수 225만9천164명을 동원했다. 3위는 '베이비 드라이버'가 차지, 일일 관객수 2만4천153명, 누적 관객수 56만3천876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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