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김명수 통과' 지옥과 천당 오간 민주당

[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투표가 끝난 뒤 개표를 지켜보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 위) 추 대표와 우 원내대표가 김 후보자의 인준안이 가결되자 미소짓고 있다.(사진 아래)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석 298명,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