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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글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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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와 밀리터리 장르 결합…2018년 봄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D3 퍼블리셔의 '불렛 걸즈 판타지아'를 한글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는 교내 서클 '레인저 부'에 소속된 미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게임 시리즈 '불렛 걸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판타지 세계로 무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라이플, 샷건과 같은 현대 무기뿐 아니라 검과 마법 도구 등 판타지 세계의 무기도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를 돕는 동료 '버디'가 등장해 연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전투 중에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피해가 누적되면 약해진 부위의 의상이 파괴된다.

'심문 특훈' 모드에서는 포로가 됐을 때를 상정해 캐릭터를 간지럽히거나 괴롭힐 수 있다. 심문에 사용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의 심리 상태가 바뀌며 심문의 표현과 반응도 달라진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는 PS4, PS비타 버전으로 2018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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