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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태런 에저튼 "이번 영화 성공해 또 한 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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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킹스맨' 후속편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 감독 매튜 본, 수입 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배우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킹스맨'의 주역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태런 에저튼은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과 다시 한 번 '킹스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서로 알아가는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도 성공해서 또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태런 에저튼은 내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국 팬들은 따뜻하게 저를 환대해줬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며 "그 당시에도 '킹스맨' 후속편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 이렇게 와서 반갑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하면서 시작된다. 킹스맨이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개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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