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유럽 등 137개국으로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올해 2월 국내 론칭된 '킹스레이드'는 중소 업체가 서비스한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양대 오픈마켓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22개국에 서비스됐으며 싱가포르에서 양대 마켓 매출 '톱5'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중국, 대만,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킹스레이드'의 개발 및 서비스를 전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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