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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이어아이, 바수 자칼 신임 CM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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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업계 마케팅 전문가, 사이버보안 업계 리더 입지 강화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미국 보안기업 파이어아이가 바수 자칼(Vasu Jakkal)을 파이어아이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바수 자칼은 기술 업계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브로케이드, 인텔, LSI 등 기술 기업에서 혁신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브로케이드에서 마케팅 부사장을 지내며 네트워킹 솔루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다.

LSI에서는 최고 임원으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담당해했으며, 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마케팅, 엔지니어링,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자칼 신임 CMO는 파이어아이의 수익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고 혁신을 이끄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케빈 맨디아 파이어아이 최고경영자(CEO)는 "바수 자칼 신임 CMO가 가진 풍부한 경험은 파이어아이가 사이버보안 업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 크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바수 자칼 파이어아이 신임 CMO는 "파이어아이만의 차별성을 활용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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