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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영수증', 2회연장…"추가촬영無, 미공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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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업 중, 편성 미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2회 연장된다.

당초 6회로 기획됐던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 인기에 힘입어 2회를 추가편성한다.

18일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2회 연장이 맞다"며 "편성부분은 현재 KBS가 파업중이라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장된 2회는 추가 촬영없이 1, 2화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시청자의 한달 치 영수증을 '통장요정' 김생민이 분석해주는 프로그램. 현명한 소비에는 '그뤠잇'을 어리석은 낭비에는 '스튜핏'을 날리는 저축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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