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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 시승차 60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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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G4 렉스턴 등 8박 9일 체험 기회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제공하며,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 동안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시승단에 참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말까지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로, 이번 한가위 시승단을 통해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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