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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X김성균 '채비', 11월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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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 아들과 이별 앞둔 엄마의 이야기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고두심, 김성균 주연 영화 '채비'가 오는 11월2일 개봉을 확정했다.

'채비'(감독 조영준, 제작 26컴퍼니)는 30년 내공의 프로 말썽쟁이 인규(김성균 분)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고두심 분) 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오는 11월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는 연기파 배우 고두심, 김성균, 유선, 박철민, 김희정, 그리고 신세경의 출연 소식으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극 중 30년 전통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 역과 30년 내공 프로 말썽쟁이 아들 인규로 분해 티격태격하지만 서로가 없이는 못 사는 끈끈한 모자(母子)가 된 고두심과 김성균의 연기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동생 인규와 달리 30년 경력 프로 독립인생 맏이 문경 역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 유선이 맡았다. 인규 모자의 든든한 지원군 박 계장과 정자 부부는 행복을 주는 박철민과 김희정이 연기한다. 신세경이 특별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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