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깨끗한나라 "릴리안 관련 125억 규모 손배소 피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기자본의 약 5.9% 해당…법률대리인 선정해 대응 예정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깨끗한나라는 부작용 논란의 자사 생리대 '릴리안'과 관련해 총 12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약 5.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강다현 외 총 1천286명은 지난 8일 36억5천6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2차 소송으로, 앞선 1차 소송에서는 총 6개 사건이 접수됐으며 원고 3천323명이 88억5천500만원을 손해배상액으로 청구했다.

깨끗한나라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정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해당 이슈와 관련해 추가 소송이 제기되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깨끗한나라 "릴리안 관련 125억 규모 손배소 피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