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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판매인, 약정할인 25%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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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포스터 부착 및 설명회 등 조기정착 유도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이동통신 판매인들이 오는 15일부터 상향되는 선택약정할인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이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가계통신비 인하 등 취지를 살리도록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11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25%로 상향되는 선택약정할인율 제도의 조기 정착과 성공을 위한 TF를 구성, 홍보 방안 마련 및 시행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KMDA는 전국 2만여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 매장 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단을 통해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협회 이사진과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국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들에게 설명회도 연다.

KMDA는 "선택약정할인제도의 인지도를 높여 조기 정착을 돕고, 가계통신비 절감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제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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