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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비첩라인 출시 10주년…누적매출 1조원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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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16개국 글로벌 런칭 예정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LG생활건강의 후 '비첩'라인이 올해 출시 10년 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7일 LG생활건강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7 후 궁중연향 인 베이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 비첩 라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이례적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국은 물론 싱가폴·홍콩·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뷰티 관련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08년 출시된 비첩 라인은 '비첩 자생 에센스', '비첩 순환 에센스', '비첩 자윤 크림' 등이 잇달아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누적이 매출이 1조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LG생활건강은 행사장 내 비첩 전시장을 마련하고 '2017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왕후의 궁중 대례복 '적의'와 궁중 의례에서 사용된 도장인 '금보' 등 전통유물과 함께 전시돼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이달부터 16개 국가에 글로벌 론칭될 계획이다.

한편, 후는 중국 주요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172개의 매장을 오픈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대만·베트남·싱가폴·홍콩·인도네시아 등 16개 국가에 진출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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