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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이근호 승부수 띄웠다…신태용호 공격적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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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포메이션으로 필승 의지 드러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전 필승을 위해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최종전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란과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에 기반을 둔 안정지향의 전술로 나섰던 한국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3-4-3 포메이션에 좌우 윙백에 공격적인 선수를 포진시키며 월드컵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전방에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중심으로 공격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근호(강원FC)가 선다. 이 세 선수를 지원하는 역할로는 권창훈(디종FCO)가 포진하며 수비형 미드필더엔 정우영(충칭 리판)이 선다.

좌우 윙백은 모조리 바뀌었다. 김민우(수원 삼성)과 고요한(FC 서울)이 선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다.

수비라인은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FC도쿄) 김민재(전북 현대)가 형성하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남태희(알두하일) 최철순(전북 현대)는 23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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