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 임상 2b상 개시
2017.09.05 오후 3:17
세계 최초 먹는 치료 백신 기술 적용한 신약 개발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지난 달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BLS-M07)의 임상 2b상 시험을 개시한 데 이어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일병원 등 총 11개 기관에서 12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약 대비 바이오리더스 개발 약제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2a상 과정에서 확인된 75%의 치료효과의 임상적 유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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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임상 2상 단계에서 50%의 치료효과를 넘은 사례가 없기 때문에 이번 임상 2b상 시험에서 바이오리더스의 신약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나타낼지가 주목된다는 설명이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바이오리더스의 신약은 경구 점막 투여를 통해 자궁경부 점막에 특이적인 세포성 면역을 유도하는 전 세계 최초 신기술"이라며 "이미 일본에서 선행된 임상연구에서 이러한 점들이 확인된 바 있어 높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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