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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한국-우즈벡 월드컵 예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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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최군·김흥국 등 특별한 중계 라인업 갖춰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아프리카TV는 5일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 원정경기를 생중계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는다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32년간 9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거나 패한다면 본선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최종예선 A조에서 4승2무3무(승점 14점)로 2위인 한국은 3위 시리아와 4위 우즈베키스탄(이상 승점 12점)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고 시리아가 이란을 잡으면 승점이 15점으로 같아지면서 골득실에서 뒤져 3위로 밀릴 수 있다. 3위는 B조 3위와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쳐 북중미 4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가시밭길 여정이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에 패한다면 한국은 최악의 경우 4위로 떨어져 본선 진출이 좌절된다.

아프리카TV는 우즈베키스탄전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호평을 받고 있는 특집 중계 라인업이 이번에도 가동된다. BJ 최군과 가수 김흥국, BJ 구태양과 이상윤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아프리카TV 축구 중계 명콤비인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의 이스타TV도 나선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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