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정보'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에 담았다
2017.09.01 오전 11:17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식의약 안전 정책 재미있게 전달"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을 적용한 식중독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손쉽게 식중독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용 학습지도안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R 모바일 게임 '식중독잡GO'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된 식중독균을 증강현실 속에서 찾아 사냥하는 과정을 담았다. 학습지도안은 초등학교 3-4학년과 만 3-5세 어린이가 대상이며, 주요 내용은 ▲식중독 원인 및 증상 ▲식중독예방 3대 요령 ▲손씻기 방법 ▲식중독예방 실천 선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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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학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사이언스레벨업(sciencelevelup.kofac.re.kr)에 과학교육 콘텐츠로도 수록해 누구나 교육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식중독잡GO' 게임을 체험한 4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인지도는 게임 전보다 53%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고, 설문조사자 95%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에서 '식중독잡GO'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민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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