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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 "'엄복동' 감독 데뷔 확정 NO…책임자로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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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크랭크업 예정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이범수 측이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 책임자로서 현장을 이끌고 있다고 알렸다.

24일 이범수 측은 이날 보도된 이범수의 감독 데뷔 확정 소식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감독 데뷔는 확정된 바 없지만 영화 현장의 책임자로서 열심히 앞장서 촬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범수는 일제 강점기 사이클선수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에 배우로, 제작자로 참여해왔다.

메가폰을 잡은 김유석 감독이 하차한 뒤 감독 자리가 공석으로 남은 가운데, 이범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이끌어왔다. 이달 말 크랭크업을 앞둔 상황이다.

한편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시행한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정지훈(비), 강소라, 민효린 등이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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