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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전격 1군 제외…김재율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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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체력이나 감이 많이 떨어져"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 4번타자 양석환이 1군에서 제외된다.

양상문 LG 감독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취재진과 만남에서 "엔트리에 특이사항이 있다"고 운을 뗐다.

'특이사항'이란 바로 양석환의 제외. 그는 "양석환이 체력이나 감이 너무 떨어진 것 같아서 조금 쉬고 오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양석환의 엔트리 제외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배트 타이밍이 떨어진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이 안됐다. 본인은 잘 하고 싶은데 몸이 못 따라가다보니까 좋지 않아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양석환은 올 시즌 LG에서 108경기에 출전해 2할7푼2리 101안타 69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4번타자로는 2할6푼7리 64안타 52타점이었다.

LG는 양석환을 대신해 김재율을 1군으로 콜업했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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