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TV]쿨 유리, 셋째 임신 6개월차…D라인 공개

라디오스타

(MBC 8월23일 수요일 밤 11시10분)

셋째를 임신한 쿨 유리가 6개월 만삭의 몸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6살 연하 훈남골퍼 남편과 동행했다.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는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셋째 임신으로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이름을 올린 유리는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고, 특유의 상큼한 기운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

특히 유리의 6살 연하 프로골퍼 남편 사재석 씨가 녹화장을 함께 찾아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라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있다고 밝혀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어쩔 수 없이(?) '착한 동양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했으며, 쿨 활동 당시 '두 오빠' 이재훈-김성수의 보호 아래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