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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태연 현재 안정된 상태, 안전 문제 신경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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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자카르타 입국 사고 "넘어지고 신체접촉까지"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태연의 자카르타 입국 사고와 관련, 향후 아티스트들의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태연이 자카르타 입국 사고를 겪은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인도네시아 공항의 혼잡한 상황 때문에 태연이가 많이 놀랐으나 현재는 안정된 상태다. 오히려 현장에 모였던 팬들이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태연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주최 측에서 깊이 사과했다. 경호 인력을 더 강화해 현장과 출국시 안전 상의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회사 차원에서 아티스트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 쓰고 경호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태연은 이날 새벽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라며 "실제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를 전했다. 또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 당혹스러웠던 심경을 털어놔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태연은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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