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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상반기 영업익 22.7억…전년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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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당기순이익도 큰 폭 상승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토탈 뷰티케어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억7천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147억원, 당기순이익은 23억 5천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143% 각각 상승했다.

회사 측은 "르바디(LEBODY) 브랜드 등 개인용 홈케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며 "2분기에 새로 론칭한 르바디 폼(LEBODY Form) 제품과 르바디 뷰(LEBODY B:uw) 제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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