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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자존심 대결…'사이버 고연전' 선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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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 맞이한 '게임' 고연전…5개 종목서 승부 겨룬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7 사이버 고연전'에 참가할 선수 모집이 시작됐다.

아이뉴스24가 후원하는 '2017 사이버 고연전'은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이 벌이는 게임 친선대회다.

고려대 게임동아리 디럭스(Dexluxe)와 연세대 컴퓨터동아리 YCC가 공동 주최하고 아마추어 게임대회 전문 그룹인 WDG가 결승 진행과 온라인 송출을 지원한다. 내달 15일 열릴 결승전은 게임해설가 한승엽, 유대현이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2017 사이버 고연전'에서 치러지는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철권7' '하스스톤'(가나다순)까지 총 5개다.

이중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철권7' '하스스톤' 종목을 오는 8월 22일까지 참가 신청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먼저 접수받는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오버워치' 종목의 경우 22일부터 선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2017 사이버 고연전'은 두 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졸업생 불가)도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연전은 매년 치러지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정기교류전을 가리킨다. 해를 번갈아 가며 공식명칭으로 고연전과 연고전을 사용한다. 올해는 연세대가 주최하며 상대인 고려대의 예우를 갖추는 의미로 공식명칭을 고연전으로 채택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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