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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솔로 대전 합류…25일 자작곡 '추억시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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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시계' 커밍업 티저…몽환+아련한 감성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카라 출신 허영지가 오는 25일 솔로로 컴백한다.

16일 허영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작곡 '추억시계'의 커밍업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련한 감성의 티저로 허영지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허영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추억시계'는 작사, 작곡 및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앨범 작업에 허영지가 직접 참여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허영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여름 막바지 태양을 필두로 선미, 현아 등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허영지가 보여줄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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