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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선생' 유라 "연기하며 내 안의 '똘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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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나오면 좋겠다" 관심 당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웹드라마에서 '똘끼 충만'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알렸다.

11일 상암동 JTBC에서 웹드라마 '힙한선생'(극본 김아로미, 이정석, 연출 심나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심나연 PD와 배우 이주영, 유라, 안우연, 지조가 참석했다.

'힙한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전직 힙합퍼인 음악 교사와 방과 후 힙합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다룬다.

인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기도 한 유라는 기간제 영어 교사 김유빈 역을 맡았다.

이날 유라는 "극 중 유빈은 영어를 못하지만 비정규직 교사로 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들어온다"며 "공슬기의 노잼 인생에 꿀잼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격은 '또라이'다. '똘끼'가 충만하다"고 말해 웃음을 준 유라는 "일명 '센 언니'다. 이 역을 하면서 제 약간의 '똘끼'를 찾았다"며 "내가 이런 캐릭터를 하는구나 싶어 재밌었다.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한 캐릭터였다.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라는 "시즌2 나오면 좋겠을만큼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다양한 포인트에서 재밌게 볼만한 장면이 많다. 아이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답했다.

'힙한선생'은 오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에서 첫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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