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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브스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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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위, 소프트웨어 & 서비스 분야 중 2위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에서 9위에 올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것.

국내 기업 중에는 네이버(9위)와 아모레퍼시픽(16위), LG생활건강(28위) 3곳이 선정됐다. 네이버의 경우 2014년(53위), 2015년(21위), 2016년(13위)에 리스트에 오른 바 있고, 올해에는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네이버는 산업 별 리스트에는 '소프트웨어 & 서비스(Software & Service)' 분야에서 세일즈포스닷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지역 별로는 태평양 지역 기업 중 상하이 RAAS 블러드 프로덕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지난 2011년부터 '이노베이션 프리미엄(Innovation Premium) 솔루션'을 기반으로 매년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100대 혁신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2017년 '100대 혁신 기업'에서는 미국의 넷플릭스(5위), 중국의 텐센트(24위), 바이두(60위) 등도 함께 선정됐다. 1위는 미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이, 2위와 3위는 각각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와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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