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MBC 8월 9일 수요일 오전 7시 50분)
세희는 황 사장에게 그게 세상에 나오면 정말 끝이라고 걱정한다. 황 사장은 박 비서에게 방광식을 찾아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두물은 순남의 생각이 맞았다고 하고 명자는 틀림없이 파면 뭔가가 나올 거라고 말한다. 용 회장은 순남을 바라보며 입을 다문다고 혼잣말 한다.
박 비서는 황 사장 말대로 한 명씩 찾아내 위협한다. 유민은 자신의 길을 갈지 고민한다. 순남은 유민에게 세희보다 더한 괴물은 당신이라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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