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김민재가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의 '로맨스 텔러'로 활약한다.
김민재는 지난 번 공개된 '내 사람친구의 연애' 티저 영상에서 남사친과 여사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오늘(8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내 사람친구의 연애'가 김민재의 달콤한 목소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김민재는 시청자의 시각에서 남사친-여사친의 스토리를 바라보고 이를 시청자가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해주는 '로맨스 텔러'의 역할을 맡았다. 남사친-여사친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감정에 몰입한 김민재 덕분에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 대한 집중도 역시 올라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민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고, '로맨스 텔러'라는특별한 역할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이라 생각해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여사친 남녀 8명이 사흘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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