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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SW 최고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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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포레스터 리서치 선정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국오라클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17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오라클은 ▲로우코드(low code)·노코드(no code) ▲스마트 형식 및 사용자 환경 ▲프로세스 설계 ▲모바일 호환성 ▲API 지원 ▲데이터 가상화 ▲구축 옵션 ▲사용 용이성 기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오라클 프로세스 클라우드'의 선도적 위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오라클 프로세스 클라우드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대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라클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혁신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더욱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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