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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김하성, 넥센 7월 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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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두산과 홈 경기 앞서 시상식…퓨처스팀은 황덕균·홍성갑 뽑혀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1군과 퓨처스(2군)팀에 대한 '미래엔 7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1군 우수투수에는 김성민, 우수타자에 김하성이 각각 선정됐다. 수훈선수에 이정후가 이름을 올렸다.

김성민은 지난달(7월) 7경기에 등판해 24.1이닝을 소화했고 그기간 동안 2승을 올렸고 20탈삼진 10자책점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6리(79타수 25안타) 6홈런 16득점 20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도 22경기에 나와 타율 3할5푼6리(90타수 32안타) 16득점 9타점이라는 타격 성적을 냈다.

김성민과 김하성은 각각 150만원·이정후는 1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퓨처스팀에서는 우수투수에 황덕균, 우수타자에 홍성갑이 각각 선정됐다. 황덕균은 퓨처스리그 8경기에 등판해 8.2이닝 동안 3세이브를 올렸고 10탈삼진 1자책점 평균자책점 1.04로 짠물투를 보였다.

홍성갑은 10경기에 출장해 타율 5할4푼1리(37타수 20안타) 2홈런 8득점 13타점을 기록했다. 황덕균과 홍성갑은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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