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매드소울차일드 식구' 러버소울-욘코, 9일 신곡 동시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뷰티풀 워먼'-'?' 각각 발표, 다양한 장르로 공략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 컴퍼니의 러버소울과 욘코가 9일 동시 출격한다.

여성 힙합듀오 러버소울(Rubber Soul-최초, 킴)의 '뷰티풀 워먼(Beautiful Women)'과 욘코(Yonko)의 '?(물음표)'가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러버소울의 신곡 '뷰티풀 워먼'은 힙합의 기원이라고 할 수있는 디스코 장르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감성의 곡으로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욘코의 신곡 '?'는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그에 따른 일상의 변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매드소울차일드의 신예 프로듀서인 '로즈인피스(RoseInPeace)'의 감성적인 트랙과 욘코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멜로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잘 녹아있는 곡이다. 피처링에는 R&B 보컬리스트 플리지(PLZY)와 파라다이스(PARADISE) 크루의 래퍼 조말론(JOMALONE)이 참여했다. 노래에 함께한 모두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로 세 아티스트들의 사랑에 관한 관점이 관심을 모은다.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는 노래, 음악(작사, 작곡, 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컨셉,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러버소울은 지난 5월 기존 3인 체재에서 2인조로 개편해 컴백하며 소속사도 '매드소울차일드 컴퍼니'로 옮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욘코는 2016년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다'와 6월 '터틀(Turtle)'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매드소울차일드 식구' 러버소울-욘코, 9일 신곡 동시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