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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스팅어 도입 "서울 외 배차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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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부산, 울산 우선 배차,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도 진행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도입,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스팅어 2.0 터보 모델 50대를 도입해 고객에게 보다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스팅어는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 쏘카존에 우선 배차할 예정이다.

쏘카는 스팅어 도입을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쏘카 앱,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쏘카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접속 시 1일 1매 ▲신규 회원 가입 시 1매 ▲쏘카 이용 완료 시 2매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완료 시 1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24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 총 1만 5천 명에게는 5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스팅어 대여요금 할인에 적용된다.

스팅어 시승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은 고객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스팅어를 즐길 수 있다. 쏘카는 이벤트 기간 동안 30분 기준 약 1만 원부터 스팅어를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쏘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발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는 물론 차량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새롭고 즐거운 카셰어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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