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게임 '음양사 포 카카오(이하 음양사)'가 출시 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음양사'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구글플레이 매출 6위를 기록했다. 출시 첫날 몰린 40여명의 이용자중 역할수행게임(RPG)으로는 드물게 남녀 성비가 5대5로 균형을 이루기도 했다.
카카오게임 측은 "많은 분들이 '음양사'를 선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꾸준히 게임에 접속하며 게임 관련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며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마련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양사'는 유화 스타일의 동양적 배경 아트와 캐릭터 그래픽,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구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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