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TV]100억 원 매출, '판매의 신' 성공 신화

서민갑부

(채널A 8월3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등장만으로 사람들을 홀리며 순식간에 고기를 판매하는 '판매의 신', 100억 원 매출 신화의 주인공 박제호 씨를 만난다. 능수능란한 입담과 사람들을 홀리는 눈빛으로 20분 만에 20kg 분량의 돼지갈비를 모두 팔아 치운다.

박제호 씨는 "지금은 17년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로 '판매의 신'이라 불리지만 시작은 평탄치 않았다"고 말하며 폐암으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뇌출혈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왔던 과거를 고백한다.

무일푼으로 숙식제공이 가능한 정육점에서 일을 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박제호 씨가 5개의 직영 매장을 가진 매출 100억 원대의 가게 사장님이 되기까지의 성공신화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