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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월드 게임 '유카-레일리' 한글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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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출신 베테랑 개발자들이 선보이는 신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팀 17(Team 17)과 협력해 PS4용 오픈 월드 게임 '유카-레일리'를 한글화한다고 2일 발표했다.

'유카-레일리'는 '동키콩' '반조와 카주이' 등의 명작을 제작한 영국의 개발사 레어(Rare)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인 '플레이토닉 게임즈(Playtonic Games)'의 신작이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프로젝트 우쿨렐레(Project Ukulele)'란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됐으며, 2015년 6월에 실시한 킥스타터에 7만3천명 이상이 참가해 209만 파운드(한화 약 30억원)를 모금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카멜레온 '유카'와 박쥐 '레일리'를 조작해 평화로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 '캐비틀B'를 저지하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유카는 긴 혀를 이용해 멀리 떨어진 곳의 오브젝트를 잡거나 꼬리로 적을 공격하며, 레일리는 초음파로 오브젝트를 조작하거나 유카의 점프 거리를 증가시키는 능력을 사용한다.

'유카-레일리'는 패키지 버전으로도 발매되며 2017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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