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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랄라나, LG 나노셀 TV로 '슈팅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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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명 축구선수와 함께 TV 시야각 테스트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영국 리버풀 FC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와 현직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가 LG전자 '나노셀 TV'와 일반 TV를 앞에 두고 슈팅 대결을 펼쳤다.

LG전자가 일명 나노셀 TV로 불리는 'LG 슈퍼 울트라HD TV'의 넓은 시야각을 강조하는 동영상을 1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에서 LG전자는 영국 축구스타들의 슈팅 대결을 통해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LG 나노셀 TV와 일반 LCD TV를 비교해 시야각 성능을 부각했다.

선수로는 '캡틴 제라드'로 불리는 전 리버풀 FC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아담 랄라나가 참여했다.

LG전자는 LG 나노셀 TV와 일반 TV로 대형 화면을 만들었다. 두 선수는 60도 측면의 위치에서 공을 차, 대형 화면에 뜬 숫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맞추는 슈팅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각 선수가 전반, 후반 3분씩 LG 나노셀 TV 코트와 일반 TV 코트로 진영을 바꿔가며 진행됐다.

두 선수는 LG 나노셀 TV로 만든 비디오월에 슈팅을 했을 때 정확도를 보이며 승리했다. LG 나노셀 TV는 60도 측면에서 보더라도 정면에서 볼 때처럼 정확하게 숫자를 보여줬기 때문.

하지만 일반 TV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일부 색상이 왜곡돼 잘 보이지 않아 선수들의 실수를 유발했다. 이를테면 '-9'를 측면에서 보면 노란색 마이너스 부호가 사라져 '9'로 보이기도 했다.

제라드는 "LG 나노셀 TV 코트에서 전반전을 만족스럽게 치르고, 일반 TV 코트로 옮겨 후반전 경기를 했는데 측면에서 보니 색이 왜곡돼 숫자 앞의 마이너스 부호를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시야각이 좁은 TV는 측면에서 보면 색재현률, 명암비 등 화질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입소스(IPSOS)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청자 60%는 측면에서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청자 60% 이상이 측면에서 일반 TV를 볼 때 화질 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각각 LG 나노셀 TV, 제라드와 랄라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두 선수의 사인볼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LG 나노셀 TV를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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