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KT가 지난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5G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세계 최초 야구장 내에 설치된 'KT 5G 워터 슬라이드'는 수원야구장의 외야 5G존부터 응원단상까지 설치된 45m길이다.
이와 함께 '5G 워터 드론'도 선봬 야구장 상공에서 인공 강우를 분사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경기 중 홈런, 득점, 안타를 비롯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 물 대포를 쏜다.
5G 워터 페스티벌은 29일 NC다이노스 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 두산베어스 전까지 주말 홈 경기에 총 6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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