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SBS 7월29일 토요일 오후 6시10분)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허경환, 김종민과 오랜만에 '뱃고동'에 컴백한 원년 멤버 육성재가 통영으로 향한다.
육중완은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을 떠나기 전 육성재의 숙소를 급습한다. 육중완은 "5월에 돌아온다더니 벌써 7월이다"라며 육성재를 나무라고, 육성재는 "'뱃고동'에 돌아가고 싶다가도 공포의 정어리 떼 생각이 나서 못 가겠다"며 출연을 미뤘던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다.
육성재의 말을 듣던 육중완은 "이번 촬영에서는 네가 좋아하는 낚시를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육성재는 "낚시하러 간다는 말에 속아서 흑산도까지 갔다. 절대 안 속는다"며 철벽 방어를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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