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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키즈툰 애니틴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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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만화·애니메이션·웹툰 등 교육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은 오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10일간 만화·애니메이션·웹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심화교육 프로그램 '2017년 여름 키즈툰 애니틴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키즈툰 애니틴스쿨'은 현직 만화가 및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는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업이다. 만화·애니메이션 교육과정은 18년째 이어졌으며, 2016년부터는 웹툰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각 교육과정은 2주동안 하루 3시간씩 10회 강의로 수료 후에는 수강생 전원의 작품을 모아서 작품집으로 제작해 수강생들에게 개별 발송한다. 센터 내 만화도서관인 만화의집에서도 소장하게 된다.

박보경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이번 '키즈툰 애니틴스쿨'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창의성이 담겨있는 나만의 작품을 제작해 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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